타로공부하고 관심 있는 분들은 다 알고 있는 프라임뮤즈의 궁궐비사 덱입니다. 오라클타로덱 궁궐비사는 뒷면 오봉도가 너무 이뻐 소장하려고 구입했지만 그림에 빠지고 활용도에 빠져 헤어 나오지 못하는 덱입니다. 실제 리딩은 물론 문제해결 제시에 탁원한 궁궐비사 소개합니다
한국형 타로덱으로 유명한 프라임뮤즈에서 만든 덱중 조금 늦게 구입한 궁궐비사인데 만신과 또 다르고 해어화와 만신과 함께 리딩을 할 때 사랑보다 관계에 있어 어느 카드보다 시원하게 제시해 줍니다.
하드케이스 안에 82장의 카드와 설명서가 들어있고 카드아래 한글표기가 아니고 영문으로 표기되어 있어요. 수백 년 전 궁궐에서 왕과 신하 왕실 인물들 궁녀 간의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오라클카드입니다. 카드에 그려진 그림은 생생하고 내용은 실제 존재한 내용을 참조해 더욱 실감 나는 카드입니다.
궁궐비사가 만신카드보다는 조금 가벼운 느낌으로 사이드 금박테두리가 너무 고급진 모습입니다. 뒤편 일월 오봉도가 왕과 관련된 이야기임을 보여줘 스프레드 할 때 기분이 너무 좋아집니다.
왕과 구중궁궐 속 인물들의 이야기를 담은 카드는 역사 배경이 더해지거나 왕실을 모습을 조금 더 알고 있다면 더 재미있게 만지고 해석할 수 있는 카드입니다. 이런 한국적인 카드덱 너무 좋습니다.
궁궐비사 살까 말까 고민이시라면 우선 데려와서 찬찬히 보세요. 그럼 카드가 더 재미있는 이야기를 해주고 실전리딩에서도 더 뾰족하게 전달할 수 있게 됩니다. 궁궐비사와 만신으로 카드 일기 앞으로 자주 올릴게요. 궁월비사 개봉하고 신나서 올리는 타로덱 자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