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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는 지치지 않고 나만 지치나 봅니다.
더위에 다들 무탈하시죠.
온라인에서 작은 일을 시작하려는데 블로그와 둘 중집 중 해야 는 것이 궁금타 하셨어요.
윗줄 동아줄, 주막, 멸치는 새로이 하려는 일.
아랫줄 은장도, 나뭇잎, 곳간은 블로그 집중.
그냥 그림만 봐도 블로그가 안정적인 수익화를 이룰 수 있다고 말해주죠.
하늘에서 내려온 동아줄은 잡고 있으면 좋은 곳으로 데려다줄 것 같아요. 주막은 사람으로 붐비고 많은 이야기와 기회, 운이 들어오니 잘 살펴 내 것으로 취해야 한대요. 멸치는 꿈 보다 해몽으로 두루두루 여러 시선으로 잘 살펴야 한다.
좋은 기회이고 줄만 잡고 있음 잘 진행되고 좋을 것 같았는데 그 일이 주막에 떠도는 뜬구름 같은 일일 수도 있고 나에게 오자면 이미 저잣거리는 한 바퀴 돌아온 것일 수도 있으니 더 꼼꼼히 살피라는 얘기입니다.
블로그는요. 은장도와 나뭇잎이 나온 걸 보니 이도 중구난방이 아니라 적재적소 내가 쓸 수 있는 내 이야기로 일기씩보다 나뭇잎의 배려처럼 상대를 위한 배려 넘치는 이야기로 차곡차곡 채워간다면 곳간이 넘치게 원하는 수익화에 더 다가가 있을 것이에요.
좋아하는 만신카드 자주 뽑아보지만 A와 B가 고민될 때는 시원하게 답주는 조선오라클 카드가 딱이네요.
이렇게 리딩해드려도 본인이 생각한 대로 진행하시겠지만 좀 더 살펴보고 블로그도 소홀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늘 그렇듯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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